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바로 파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산은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연장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 채무에 대한 이자비용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일 때 발생하는 것 입니다.
기업이 당장 적자이더라도,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력, 자산 등으로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유상증자나, 채권 발행 등을 통해서 자금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은 지속가능합니다.
반대로 흑자를 기록하더라도, 단기 유동성이 부족해서 이자 비용 등을 감당하지 못하면 파산 할 수 있으며, 이를 "흑자도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