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한 쪽 얼굴이나 입 주변의 감각이상이나 경련을 호소하거나 수시로 의식이 깜빡깜빡 소실되는 형태인데 대부분 이러한 의식소실이 2~10초 동안 지속되고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하던 행동을 다시 계속합니다. 이러한 발작이 하루에 수십 번씩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문의해 보시고 평소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세요. 가족 내에서도 아이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을 하나 정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