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어려서부터 자라면서 강아지 코 색깔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색깔이 점점 옅어지더라고요 강아지 코 색깔이 옅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많은 경우 노화에 의해서 코색이 옅어집니다.
그것 외에 코가 점점 말라가는 경우도 코색이 옅어질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코 색깔이 점차 옅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강아지가 자라면서 코 색깔이 옅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 새치가 생기는것처럼 정상적인 노화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0세에서 1살이 되어도 1년 더 늙은, 노화가 진행된 상태니까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화로 인해 흰머리가 나는 것처럼 강아지의 코 또한 피부의 노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코의 색이 옅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