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미어캣159
단호한미어캣15922.03.16

신장 기능 검사 꼭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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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없음
없음

배뇨이상도 자주 있고 하복부 통증으로 부인과 비뇨기과 감사상 이상은 앖느나 계속 되는 통증으로 작년 5월에 복부씨티에 신장, 오도 결석 나도 모르는 신우신염이 지나갔다네요. 결석은 불쳔하지 안아 지내다 몇일 전부터 다시 방광 통중에 소변 양이 줄고 얼굴도 븃기에 큰 병원으로 와 혈액. 소변. 방광경. 복부씨티 했는데 신장기능 검사 얘기가 나오는데 꼭 해야할까요?

제가 전문가눈 아니지만 이 정도 검사면 충분한거 같아서요 씨티보고 나중에 결정해도 되지 안을까 싶은데요...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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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보통 혈액검사에 신장기능을 추정할 수 있는 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병원별로 다르지는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이 기본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신우신염을 앓았던 것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병원에서 안할리가 없는데요.

    글에 쓰신 검사만으로도 충분해보입니다.

    말하시는 신장기능검사라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신장 기능 검사는 어떤 검사를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혈액 검사에서 BUN/Cr 수치의

    문제가 없고 CT 에서도 큰 이상이 없는 경우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염이 남아 있다면 항생제 등의 약과 함께 부종에 대해 단기간 이뇨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신장기능 검사는 혈액검사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신장기능 평가의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재 증상이 붓기발생 및 소변량 감소인데 신장기능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확인해야하기때문에 검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잦은 방광염은 신우신염의 가능성을 높이고 신우신염의 경우 신장의 염증이기 떄문에 신장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옆구리를 움직이거나 주먹으로 둔하게 두드렸을떄 울리듯이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신장기능저하가 동반될 수 있어 권유하는 검사를 시행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신기능이 저하되면 붓고 소변이 안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CT나 방광경으로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CT를 찍기 전에 조영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영제로 인한 신장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신장기능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결석이나 신우신염으로 신장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평가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신장 기능과 관련하여서는 혈액 검사에서 크레아티닌 수치 및 GFR 수치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미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해당 수치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시며, 정상 소견이라면 추가적인 신장 기능 평가는 필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붓기 등의 증상은 지금까지의 검사들로는 완전한 평가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신장 조직검사 등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혈액검사로 간단히 알수 있습니다. 영상검사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