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술을 먹으면 몸에서는 알코올 분해를 위해 간, 심장 등으로 혈액을 보내기 때문에 뇌나 손발 등 말단부위로는 혈액 순환이 저하 됩니다. 따라서 얼굴이 빨게지고,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생일 수 있는데요. 맥주 2잔에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술이 몸에 잘 맞지 않는 걸로 보이며 될 수있으면 안드시는걸 권장 합니다.
안녕하세요. 음주를 하면 알코올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여 감각 기능의 저하와 저린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근육이 수축하면서 근골격계로 순환하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이 손실되면서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