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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너구리102
차분한너구리10224.01.17

강아지가 털을깍은후털이 윤기가나지안는것같은데

강아지를 미용을시킨후 털이 윤기가 없어진것같은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영양이부족한가 아님 털을 잘못잘랐는가 잘모르겠네요 미용후 그런거라 미용에 문제가있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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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윤기가 나게 하는 것은 모낭의 기름샘 분비가 원활하지 않거나 그 외 내분비계질환이나 콩팥질환과 같은 내과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용업체가 미용도구 위생을 제대로 관리 하지 않은 경우는 피부병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미용기의 날이 너무 무딘 경우, 털이 부드럽게 잘리지 않고 찢어지면서 털의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미용을 시키는 과정에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의 유분 분비가 감소하면서 털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메가3를 먹여주시면 모질에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을 깎으면 털이 필요한데 인간의 욕심에 의해 강제로 털을 제거한것이라 필요한 양만큼 빨리 털을 자라기 때문에 모질이 좋지 않게 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변화입니다.

    매일 30분 이상 빠지지 않고 빗질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