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쯤 코로나19에 걸렸었고 3일정도 고열이 지속되서 해열제 먹고 나았어요. 다른증상은 없었어요. 그런데 1~2주 정도 뒤에 기침감기에 걸렸는데 그 기침이 약 먹으면 나았다가(항생제도 복용함 연속으로 2주이상은 복용) 병원진료시 기관지소리도 괜찮고 기침 증상이 없어서 약을 중단하면 그날 저녁부터 바로 기침을 해요. 이렇게 4월 중순부터 먹기 시작한 약이 세달가까이 먹게되었어요. 알러지검사를 병원에서는 권유하지 않아서 아직 안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갑자기 심해지고 가래소리고 나고 자려고 누으면 기침이 심해져요. 다른때 멀쩡하다가 특히 음식을 먹거나 누웠을때 기침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기침이 시작되면 심한 가래끓는 소리는 아니지만 약간의 가래소리도 들려요. 대학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