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소유욕구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이때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사달라는 대로 모든 걸 다 사주게 되면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살 수 있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나. 칭찬받은 있을 때 그때만 장난감을 새로 가질 수 있다는 걸 말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