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혜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불안해지면 생기는 여파와 유사합니다.
지난 밤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네요.
경제가 안좋아질 우려가 생기면, 안전자산을 더더욱 선호하게 되어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고
반대로 원화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 신용등급이 하향되면서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유지될 수 있을지도 우려되는 부분이구요.
지난 2011년 신용등급 강등은 코스피 지수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었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