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손잡이 고무인지, 실리콘인지 녹아서 찐득합니다
몇일전부터 비가와서 사용하게 된, 우산의 손잡이 부분,
고무인지 녹아서 끈적거리네요.
LED 렌턴도 같은 증상입니다.
신나랑 아세톤으로 문질러 봤지만, 완전히 처리가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끈적임 없앨수있나요.
말씀해주신 우산 손잡이나 랜턴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요.
플라스틱을 가소화하기 위해서 끈적이는 오일성분을 첨가합니다.
사용하지 않고 오래보관할 경우 표면으로 용출되어 끈적이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한번 용출되기 시작하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세톤이나 신나보다는 세정효과와 표면 보호효과를 지닌 WD40을 충분히 뿌리고 거즈로 닦아보세요
한번에 제거가 쉽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남아있는 WD40 성분으로 인해 미끌거릴수 있으니,
알콜을 이용해 닦아주세요.
그래도 계속 끈적이는게 반복된다면 안타깝지만 폐기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고무가 아니라 손잡이나 무슨물건들의 겉표면에
약처리를합니다.
부식을 막는용도,방수 등 닦는다고 닦이는 물질이아니에요
본체 통째로 바꾸시거나, 손잡이 부속만 바꾸시면됩니다.
인터넷에 부속들 팔거에요. 빼고 껴넣으시면됩니다.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버리고 새로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화학약품이라 손에 뭍으면 해로울수있으니,
가급적이면 바꾸거나,버리거나 둘중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나나 아세톤은 프라스틱 제품을 녹이는 물질이므로 오히려 더 끈적하거나 녹아내릴수 있습니다.
걸레에 물을 적셔 수차례 닦으시면 끈적임이 감소하고 사용하시면 끈적임 사라지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보통 오랫동안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을 때 생기는 현상인데 이 현상은 고분자표면이 열이나 자외선, 산소등에 의해 열화되면서 고체의 성질보다 액화의 성질을 더 많이 가질때 나타나는 고분자의 열화로 생기는 현상이므로 짧은 사슬들은 보통 지용성이므로 끈적거릴 때는
에탄올이나 물파스 살출제등의 유기용매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