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명절 때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헤어질 때 자녀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걸 좋아하십니다.
남은 음식 나눠 주시는걸 좋아하는데 거절하면 많이 서운해 하시니 필요한 양 만큼만 가져가겠다고 하시고 직접 음식을 포장해 보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저희도 매번 많이 받아오는데, 처음엔 다 먹지 못해 많이 버렸는데, 요새는 처음 음식 장만할 때부터 좋아하고 잘 먹는 음식은 많이, 잘 안먹는 음식은 적게 해서 디들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나눠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