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얼마전부터 요실금으로 소변이 자꾸 흘러서 3주전쯤에 비뇨의학과에서
수술을 하셨어요. 그때 보호자로 가서 의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꽉 막혀있던 방광구멍?소변이 나오는 쪽이 많이 좁아져있는걸 넓히는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한지 3주가 지난 지금도 전혀 수술효과가 없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네요.
느낌으론 수술전보다 더 심해진거 같다고 하셨어요. 이게 수술을 하고 어느정도 회복기를 거쳐야 수술효과가 나오는건가요?
뭐 보통 어떤 수술을 해도 회복기라는게 있긴하니까 좀더 기다려봐야할까요? 요실금 귀저기 차고 다니시는것도 불편하고 수술을 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어서 어머니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셔서요. 다른 큰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조금더 차도를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