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친하던 친군데 사회에 나와서는 연락만 하고 지내고 몇 년에 한 번씩 보는 사이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야 될지 고민이네요 문상을 가야 한다면 회사 연차까지 써가며 6시간을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되네요 안가고 조의금만 보내면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