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친하던 친군데 사회에 나와서는 연락만 하고 지내고 몇 년에 한 번씩 보는 사이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야 될지 고민이네요 문상을 가야 한다면 회사 연차까지 써가며 6시간을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되네요 안가고 조의금만 보내면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직접 운전하며 문상가기에는 너무 먼거리네요.
조의금만 보내셔도 될거 같고요, 아마 친구분도 이해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참석을 해야 예의 겠지만은..6시간거리 라면..
조의금만 보내도..거리가 너무 멀어서..친구분도
이해 할거예요.1~2시간 거리면 섭섭해 할수 있겠지만은요.
안녕하세요. 빨간맛사탕입니다.
정말 애매한 상황인듯합니다.
저는 그런데 과거의 친분보다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친분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친구분과 다시 친한사이로 돌아가시려면 가시는것이 좋고 그냥 지금의 관계에서 크게 개선의 필요가 없으시다면 조의금만 보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면 당연히 가겠지만,
몇 년만에 한번 볼까한 친구 아버지의 문상을 6시간 운전하며 가야하는게
쉽진 않으니까요
저라면 전화를 먼저 하셔서 같이 애도 해 주시고, 상황을 말씀 하셔서
이해 해 달라고 말씀 드릴 것 같아요
물론 조의금은 드리셔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듀공281입니다.
아무래도직접 문상을하는것은힘들겟지요
친구와의우정도 중요하지만 현대사회에서연차까지사용하면서그럴필요는없고 조우금보내시고 이후에 친구분에게여낙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저는 시간이 걸려도 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친구가 가서 얼굴도 보고 이야기라도 나누면 힘이 되니깐요.
단 너무 힘들다면 조의금만 보내도 친구는 이해해줄 겁니다.
안녕하세요. 하늘하늘하늘나는하늘다람쥐입니다.
제친구들은 설연휴도 버리고 달려와 3일 밤낮 빈소를 같이 지켜 주던걸요..
진짜 친한 친구라면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런안녕하세요. 신속한참새171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본인은 별로 안친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평생 볼꺼같은 친구면 문상을 가고 아니면 계좌로 부조하면 되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