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최초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서 질문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채굴량은 21,000,000개이고 거의 다 채굴되어 가잖아요.
블록 생성을 위해서 해쉬함수 문제를 풀고 성공 했을 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기에 수 많은 채굴자들이 있는데 만약 채굴을 다 하게되면
1.채굴자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거래되는 수수료만 받게 되는건가요?
2)1.질문이 맞다면 채굴자들이 줄어들수도 있겠네요?
2. 그리고 블록체인은 분산 거래 장부로 이해하고 있는데 한 명이 블록생성을 하게되면 생성된 블록을 성공한 채굴자 혼자 보유하는게 아니라 모든 채굴자가 보유하게 되는건가요?
3. ERC-20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4. “코인”과 “토큰”의 개념이 다른게 맞나요?
5. 디지털 자산 주고 받을때 수수료가 책정되는데 수수료가 적게되면 네트워크 망에서 헤매거나 취소 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이고 수수료 책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채굴자들 마음인가요?
채굴이 완료되면 수수료만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는 채굴하는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저장하고 있습니다.
ERC-20은 토큰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스팩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인과 토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인넷이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메인넷이 있다면 코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이 코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토큰의 경우 메인넷이 없기 때문에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 위에서 동작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수료를 토큰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사용하는 플랫폼의 화폐로 지불합니다.
ERC-20 토큰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싶다면 이더리움을 수수료로 내야합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