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만 청백무늬나방으로 추정됩니다.
흰 바탕에 청색의 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 청백무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띠며, 세로맥 사이에 검은 줄무늬가 있습니다.
몸체는 비교적 작고 털이 짧아 매끈한 느낌을 주고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숲이나 풀밭 등 자연이 풍부한 곳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아시아 지역에 주로 분포합니다. 애벌레는 주로 식물의 잎을 먹고 자라며, 성충은 꽃의 꿀을 빨아 먹습니다. 야행성으로 밤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낮에는 잎 뒷면이나 나무껍질 틈에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해충으로 분류되진 않으며 별다른 이익을 주지도 않아 익충으로 분류되지도 않습니다.
그냥 두더라도 곧 사라지겠지만 만일 방제를 해야 한다면 자연 살충제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