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1.06

어린이집다니다 유치원가면 아이가 힘드나요?

아이가 5살이 올해 되면서 가정식 어린이집을 다니다 사립 유치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정식 어린이집은 집근처에 있어서 편하게 다녔는데요 사립 유치원은 거리도 조금 있고 버스를 타고가야해서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많이 힘들까요? 어떻게 부모로써 도와줘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어린이집은 보통 단지내에 있어서 부모님들이 등.하원 시키는데 별 어려움이 없지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통학차량이 있어서 항상 시간에 맞춰 등.하원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규율과 규칙도 알게 되고 시간 약속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신학기 초기에만 조금 우왕좌왕 하지 금방 적응한답니다

    어린이집은 '보육'에 유치원은 '교육'에 좀더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요즈음엔 누리과정을 시행하고 있어서 교육과정은 비슷하답니다

    아이들이 대체로 자유로웠던 어린이집보단 환경이 다른 유치원 생활을 힘들어 할 수도있으니 유치원에서 하원해 돌아온 아이한테 힘든 점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하며 작은 일에도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유치원이냐에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버스는 몇분거리정도 될가요? 기본적으로 유치원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것이기에 크게 걱정은 안해주셔도 될것같습니다.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경의 변화로, 친구의 변화로 아이가 힘듦을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 기존의 아이의 신체리듬에도 변화가 생겨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거부 할수도 있구요

    아이가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다독여주고, 믿어주고, 좀 더 일직 잠자리에 들도록 해주셔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에서 보다 규모가 큰 유치원으로

    아이가 가게 되면 일단 친구들도 많아 지고

    새로운 환경에 따른 낯설음이 가장 힘들거에요.

    등하원 간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주세요.

    유치원에서 무얼 했고 누구와 놀았고

    내일은 무엇을 할거고 등에 대한 이야기요.

    아이의 머릿속에서 유치원에서의 기억을

    자꾸 되살려 주셔서 아이가

    유치원이란 공간의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도록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부모로서 도와줄수 있는 것은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아이들과 잘어울리는지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를 사후에 살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불편하다고 하면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주시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