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있는데 연락을 안받아서 걱정이 돼요
형이 혼자산지 좀 많이 됐는데 연락을 가족이랑 끊어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잘사는지 밥은 잘먹는지 건강한지 궁금해요. 경찰에 신고도 해보고 119도 불러보고 했는데도 형이 마음을 열지않네요 ㅠㅠ 엄마랑 싸운뒤로 형이 마음의 문을 닫은거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Laz입니다.
형이랑 연락이 되지않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형님분의 속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함부로 재단하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글쓴이님의 지속적인 연락이 형님께는 그래도 든든한 힘이 될거같습니다.
연락이 안된다고 점차 서로 연락하지 않게된다면 나중엔 연락 하고싶어도 더욱 하기 힘든 상황일거에요.
답답하시더라도 천천히,꾸준히 연락하고 대화를 시도하시면 형님도 점차 마음을 여시고 좋은 상황이 올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왜가리180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우선 위치파악이 해서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알면 좋겠어요
전화를 받지 않아도 지속적인 통화연결 하세요 그 자체가 따듯함입니다
문자나 톡도 하겠지만 계속 하세요
형을 걱정하고 있다는 마음을 계속 주세요 상처받은 마음이 아무는데 시간이 필요해요 . 싸울때 부모도 화를 내지만,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합니다. 동생 입장에서 형에게 식사하자고 청해봐요 . 형말이 맞다고 맞짱구도 하고요. 마음의 문이 열리려면 내 말이 틀려도 내마음이 위로 받아야 열립니다 . 대부분
속상해 하고서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형이 마음을 열고 동생을 만나기를 기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연락이 닿지않아 112. 119. 불렀는데 마음을 열지않는다면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강요보단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친형이 왜 그럴까요? 형에게 진지하게 대화를 요청하고 얘기나누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푸들41입니다.
형님 분과 연락이 안되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소식이 없는 것은 무사히 잘 있다는 말이니
기쁜 소식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시고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걱정한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니라 생각 되네요
중간 중간 연락을 시도하시면서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