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왕실에는 여성들에 계급은 어떻게 나뉘어 지나요?

Question

조선시대 왕실에도 여성들에게는 계급이 있었을 것 같은데 별도로 여성들에 계급에 대해 정확하게 어떻게 나뉘는지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역사적으로 어떻게 계급을 나뉘어 생활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궁녀는 신분과 지위에 따라 여러 계급으로 나뉘었다. 계층은 가족 배경, 나이, 미모, 기술 등의 요소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각 계층에는 고유한 권한과 책임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선시대 궁녀의 주요 계층이다.

1. 상궁: 상궁은 궁녀 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극소수만이 이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상궁은 보통 고위 관리의 딸이나 왕실에서 선발되었습니다. 그들은 왕비와 궁궐의 일상사를 관리하는 일을 담당했고, 하급 궁녀들의 훈련과 감독도 맡았다.

2. 장궁: 장궁은 궁녀 중에서 둘째로 상궁의 직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았다. 장궁은 하급 관원의 딸이나 신분이 좋은 집안에서 뽑았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에도 중전을 필두로 하기와 같은 품계와 존재 했습니다. 가장 높은 정1품 빈 서부터 가장 낮은 종 4품 숙원 까지 바로 상궁 바로 위의 후궁에 해당하는 품계 입니다.

정1품 종1품 정2품 종2품 정3품 종3품 정4품 종4품

빈 귀인 소의 숙의 소용 숙용 소원 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