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임신 중에는 일부 여성이 임신성 당뇨를 경험합니다. 임신성 당뇨의 초기 증상으로는 피로감,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것 등이 있기는 하다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식후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임신 중독증은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낮은 경우 피로감, 체중 증가,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당뇨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간단한 피검사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히 병원에 내원하셔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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