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주교의 신부는 일생을 오로지 신앙에만 바쳐야하기때문에 결혼을 허용하기 않습니다.
코린토1서 7장 32~35절을 보면,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수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와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그러나 혼인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수 있을 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