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에게 계속 잔소리하는 셋째 직장상사 제가 잘못한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백화점 신발매장에서 올해 1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넷째이자 막내,05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오늘 일하다가 잔소리를 계속 듣는데 제 잘못이 맞는지 궁금해서 아하에 물어보게 되었습니다.셋째 직장상사 형은 인사발령으로 직장위치을 이동한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셋째 형에게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형이 말을 하면 고개를 까닥하지 말고 말로 대답을 해야지.왜 고개를 까닥거리냐?','너는 왜 싫은 말을 듣거나 남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이 되면 왜 표정으로 나오냐?','나는 손님을 볼 때 너가 손님을 볼려고 하면 말을 안하고 눈치껏 내가 손님을 보는데 왜 너가 낄려고 하냐?','손님을 너가 볼려고 할 때 내가 볼려고 하면 나는 원래 너에게 말을 안하고 본다.말로 내가볼게라고 안말하고 보는데 왜 내가 볼게 라고 말하라고 하냐?','너가 생각하는 방식이 틀려도 직장상사가 말을 하면 들어야 하는데 왜 너는 너가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을 하냐?','둘째형이랑 일하는 방식이 나는 다른데 왜 뭐라고 하냐?'등의 잔소리가 너무 많습니다.셋째상사인 형은 매니저님 없을 때 뒷짐지고 있으면서 제가 뒷짐을 지면 겁나 뭐라고 합니다.

저는 이야기를 할 때 표정을 못 숨기는 것도 알고,손님을 응대할 때 형이 응대하려고 하면 말을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나는 싫다,왜 그렇게 해야 하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위 상황을 봤을 때 내가 잘못한게 맞나요?저는 기분을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하는데 셋째상사인 형은 저에게 명령하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다 제 잘못인가요?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 내용만 보면

    글쓴이님의 잘못이다 라고만 말하기는 어려움은 있지만(글로만 봐선 알수없는 것들도 있으니까요)제일 중요한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겁니다.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좋게 전달을 했을지라도 그건 내 입장이지 상대방은 다를수 있거든요.

    더군다나 그 상대방이 직장상사라면 더더욱이요.

    글쓴이님이 현재 갈등이 있는 상사님보다 먼저 근무지에서 일을 했어도 그분은 상사입니다.

    그래서 상사가 나에게 지적해준 부분에 대해선 본인 스스로도 돌아볼때에 고쳐야겠다 싶은건 고쳐야 할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내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부분이 큽니다.

    서비스직 특성상 내 부정적 감정을 겉으로 쉽게 드러내면 그만큼 치명적인 단점이 없습니다.(직장내에서도요)

    그리고 직장상사에게 고객에게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의견제시는 상대방이 의견을 제시해달라했을때 제시한다면 몰라도

    글쓴이님이 먼저 그렇게 행동을 취하게되면 직장상사에게 무안을 주는 행동입니다.

    이미 직장상사님도 본인도 생각이 있음을 전달을 하셨잖아요? 그말은 글쓴이 입장에서는 상사가 왜 저렇게하지? 이해가 안갈수도 있는데 실은 상사도 그 부분을 본인 스타일대로 할려는게 있는겁니다.(각자 일하는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즉, 동등한 수평관계라면 더 나은 방향성을 위해 의논을 하는건 좋으나 수직관계에선 나의 그런 행동은 상사에게 되려 무안과 불쾌감만 줄뿐입니다.

    이미 상대방도 그것이 불쾌하다고 이야기했다면 안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앞으로 오랫동안 같이 일할 사이라면

    굳이 적으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그 상대가 상사라면 더더욱이요.

    만약에 그 상사를 맞춰주기 힘들다면

    직장을 이직하는것 말고는 상사와 싸워서 득될건 없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가면을 쓰고 연기라도 하셔야해요.

  • 질문자님이 잘못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을 하신건 맞아요 그래서

    고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고개만 까딱 하거나 하는건 사회인 이라고는 볼 수 없는 행동이라고 보여요

    명확하게 하셔야죠 대답도 확실하게 하시는게 맞고요 표정도 너무 드러나서 상대방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다 알 정도라고 생각 하고요 억울함은 알겠지만 고쳐야 될게 많으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 스트레스 참아가며 인내하고 열생하는 님은...사회생활의 승자이시고,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의 기준은 틀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생길수밖에는 없는 현실에서는...답답하고 화나지만, 미래를 위해 *마음의 도*를 닦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상사의 말이나 태도를 분리해서 저사람의 문제라고 사고하면 감정조절에 도움 됩니다.

    2.님의 기준을 잘 잡으시고...필요하면 메모하며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시는것도 필요합니다.

    3.상대방의 자존심을 채워주고, 선택지로 되물어 보는방법도 활용해보세요.

    4.정면 충돌없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보시고 상사의 면도 세워주며 분위기 메이커로 생활해보세요.

    힘드시고 속상하시겠지만...마음속으로 님을 응원하시며...

    오늘 하루는 새로운 * 연극의 주인공*이다 생각하시고 배우로 생활하시다보면,기대하지 않은 좋은 결과물이 돌아오리라 생각됩니다.

    마음 잘 다스려서 건강 챙기시고,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올해는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고 꼭 행복하세요.

  • 사회생활이라는게 참 쉽지가않지요 글고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에는 상사가 억지부리는것같아도 원래 직장이라는곳이 위계질서가 좀 있는법이라서요 고개만 까닥하기보다는 말로 대답을 깍듯하게 하는게 어른들보기에는 예의가있어보입니다 표정관리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조금더 둥글게 처신해보면 어떨까싶소만 다 본인잘못은 아니니 너무 기죽지는마쇼.

  • 지금 상황을 보면 대부분 셋째 상사의 일방적 지시와 잔소리에서 비롯된 문제로 당신이 특별히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표정이나 눈치로 반응한 것, 손님 응대 방식 조율을 요청한 것은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입니다. 다만 직장 문화와상사의 성향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으로, 기분 나쁘지 않게 대응하려는 노력은 잘하고 계십니다. 핵심은 상사의 일방적 태도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필요한 경우매니저에게 상황을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