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을 중단하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담당 교수님께서도 별효과가 없어보이니 항암치료 중단을 말씀하신거겠죠? 보통 그런가요?
어머니께서 오늘 골수검사를 위해서 어제 입원하셨는데
입원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지니 걱정되네요. 이젠 뼈밖에 없는거 같아요 ㅜㅜ
환자복이 흘러내리는거 보고 맘이 아팠네요..
근데 일주일 입원 말씀하시던데 골수검사만 하는데 그렇게 오래하나 싶기도 하고..
이제 그냥 골수검사 수치가 좋아졌기만 바라고 있네요.
보통 선생님들께서 항암중단하실 때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