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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라마261
심심한라마26122.12.18

어머니의 항암치료때문에 걱정이네요

얼마전 어머니가 암수술을 무사히 받으셨는데 항암치료까지 받아야할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어머니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도 걱정이었는데 치료는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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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예쁜후투티218입니다.


    저희엄마도 나이가 있으신데~ 저희엄마는 반대로 항암치료로 크기를 작게 만들고 수술하셨는데~~ 항암치료하면 확실히 식욕떨어지고 구토가 있거나 어지러워하세요~ㅠㅠ 어지러워서 넘어지실수도 있으니 치료하는날은 꼭 옆에 있어주시고요~

    식욕은 떨어져도 꼭 먹어야된다고 세뇌수준으로 말씀하시면서 평소 좋아하거나 먹기편한걸로 준비해두시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종다리217입니다.

    힘드시겠네요. 동행같은 카페에 가입하셔서 공유하시고 아픔 함께나누시는 방법도있는데.옆에 비슷한경험한 동생이있어서 아는데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시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