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에피쿠로스학파의 주창자인 에피쿠로스의 경우 아타락시아를 통한 정신적 쾌락을 주장하였으며, 정치를 멀리하고, 신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하지 않으며, 죽음을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밀의 경우 질적쾌락 즉, 사람들마다 같은 양의 쾌락이라도 느끼는 수준 등이 다르기 때문에 쾌락을 질적으로 평가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