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TV토론에서는 누가 잘했나요?
어제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어요.
이번에도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후보 4분이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잘했나요?
토론을 보고 누가 잘했고 못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성향과 지지하는 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만 토론을 보고 있으면 공약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는 하나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질문을 하면 피하기만 바쁘고 5년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토론을 좀 더 4차,5차까지 진행했으면 좋겠단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지막 토른에서 누가 잘했냐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것이니 모두다르겠고 답은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토론은 안하는게 좋다고느꼈습니다
상대방 비난하고 헐뜯기만한 토론은 왜 하는건지
정책토론시간에도 비난만하고 보다가 짜증이 얼마나나던지
안녕하세요.
3차 대선 토론이 네거티브 공세에만
집중하다 보니
후보들의 공약 및 자질을 검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의미없는 말 장난만 했던 토론에
누가 잘하고 못하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너구리206입니다
보다가 꺼버렀는데 김 이 는 무슨 스나이퍼
공약도 없고 자명 물어뜯는 역할
그나마 권영 정치적인 철학이 이쓴듯 싶네요
이번 대선 3차 TV토론회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희박하고
내려 놓을 것이 없다고 보여지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자가
좀더 잘했다고 생각 됩니다.
3차TV토론 진짜로 실망햇습니다~~ 초등학생들도 그렇게는 하지않아요~제생각에는~대통령은 말으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인신공격만~~~실망뿐입니다~~~
누가 잘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번도 실망인 분이 있네요.
그렇게 잘났다고 지지자들도 떠들었는데
심지어 제 주변에는 똑똑해서 좋다고까지 했는데 어제까지의 토론회를 보면서 과연 저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될까 하는 의문까지 드네요.
당을 보아야 할지 사람을 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솔직하게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보다 이외의 인물인 권영국후보가 입담이 대단해서 놀랐습니다.
유력 대선주자인 김문수후보와 이재명후보가 뭔가 대단한 이펙트를 좀 주기를 바랐는데 그런 모습이 없어 조금 아쉬었네요.
이준석 후보는 얼핏보면 잘한다 싶은데 잘보면 토론이 아니라 자기말만 주장하는 모습이라 눈살이 찌푸려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