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시대 상황이 달라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어요. 지금은 컨템포로리 뮤직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음악을 골라들을수 있고 얼마든지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선택해서 누릴수 있는 그런 시대라는 이야기이지요.
베토벤,모짜르트의 고전파시대나 바흐,헨델의 바로크시대처럼 시대를 결정하고 대변하는 듯한 인물들이 없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바로크-고전파-낭만파-근대음악-현대음악-컨템포러리음악시대 이렇게 진행되면서 빗물이 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강물이 되며 비로소 바다를 이루듯 이어져 오면서 수많은 다리역할을 한 음악인들이 있지요. 수많은 음악장르가 존재하는 이시대에 각장르마다 뛰어난 작곡가 음악가 예술가들이 존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