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3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었다. 좀 더 신속하게 약물의 성분이 효과를 발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3] 그 기본 구조는 오늘날까지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되어 왔다.
이 작고 간단한 도구의 등장은 인류의 의학 기술 발전에 새로운 혁명을 불고 왔다. 기존의 약들은 그저 연고 형태로 바르거나 알약, 물약, 가루약처럼 먹는 것이 전부였기에 소화되면서 악효가 떨어지고 대체적으로 빠른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주사기는 약물을 바로 체내에 투여할 수 있으므로 더 빠른 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적어도 신체를 해부하여 조작하는 것보단 빠르고 안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