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형태는 뼈. 그것도 짤막해서
거의 정사각형 모양을 한 양 등
유제류의 복사뼈를 썼는데, 그 모양의
특성상 4면까지만 표시 가능했다고
한다.(좁은 옆면 두 면으로는 설 수 없으니까) 넓고 볼록한 면이 4, 넓고 움푹
들어간 곳이 3, 좁고 평평한 곳이 1,
좁고 움푹 들어간 곳을 6이라고
계산한다고 한다. 고대 로마 때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외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의 주사위도 이 복사뼈 주사위.
이런 주사위를 'Astragalos(복사뼈)'라고 불렀다
--자료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