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두훈이라고 합니다.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환자 자신이나 주위의 물건들이 빙빙 도는 것 처럼 느껴지고, 심한 경우는 오심, 구토를 하는 병증으로 두선(頭旋)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간, 비, 신의 기능장애나 상풍, 중서, 풍열, 한습, 담화, 기울, 기허, 상습, 혈허, 간사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한약, 침, 뜸, 약침, 부항, 추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오니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