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단발이었다가 장발로 기르면 탈모오나요?
20대 여성이고 원래 단발이었다가 2년간 길러서 등허리까지 머리를 길렀는데 최근들어서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것같아요 원래 숱이 너무 많았던 편인데 최근엔 줄어들은게 느껴져요 가르마가 살짝 커진게 보여요! (머리카락이 길어져서 많이빠진것같이 보이는게 아니에요ㅠ)
가족 전체가 머리숱이 많은편이라 이 나이에 탈모가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혼자 추측으로 몸이 영양분을 머리 기르는데 써야해서 숱을 줄이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ㅜㅜ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머리카락의 길이는 탈모증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머리가 길기 때문에 한 두 가닥만 빠지더라도 많이 빠지는 것 같은 효과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기른다고 더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발이었다가 장발로 간다고 해서 탈모가 오지 않습니다. 다만 장발이 되면서 두피를 관리하기 힘들고 머리를 뽑는 등의 습관 등이 겹친다면 이때는 장발로 인하여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발이었다가 장발로 기르면 탈모가 더 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모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할까 하는 걱정을 좀 줄이실 수 있를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의 원인 :
(1)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건강상태
(2) 자가면역질환 (원형 탈모증)
(3)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탈모의 증상 :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 (남성형 탈모)
(2) 머리 앞부분이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짐
(3) 기상 후 베개 근처에서 밤새 빠진 상당한 수의 머리카락이 꾸준히 발견
탈모의 치료방법 :
(1) 먹는약 :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성분
(3) 모발이식 : 후두부의 머리카락으로 정수리나 이마에 이식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원인이 다양합니다. 휴지기 탈모가 생기는 경우는 갑상선의 이상이나 영양 부족, 약물이나 열, 수술, 출산,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 것처럼 단순히 머리를 계속 기른다고 해서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피부과에서 모발 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치료가 필요한지를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활 습관에서는 이소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단백질 음식을 드시는 것, 금연,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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