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들 뒤쳐지지 않게 하려고 학원을 많이 보내니깐 제 월급으로 부족해서 퇴근 후 대리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는데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요. 참고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