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아들 사춘기가 다가오는데
첫째가 올해 6학년입니다 사춘기가 점점 오는거같은데 어찌 대처를 해야할까요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인데 부모로서 조심해야할 행동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사춘기는 격어봤지만 막상 자식이 사춘기가 오려고하니 살짝 두렵네요 ㅎ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춘기의 경우 심리적인 큰 혼란에 빠질수있습니다.
이럴땐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을 개입하려고 하면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지지해주고 같이 공유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부모를 멀리하고 또래 활동을 많이 즐기려고 할수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거나 하면 사이가 멀어질수 있으니 아이의 활동이나 취미등에대해서 질문을 하고
만약 만화같은 것들을 좋아한다면 관련된 곳에 같이 구경을 가는 것도 아이와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는방법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걱정하고 불안해 하면 아이도 그 영향을 받기에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면서 지금보다 조금더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와 솔직한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와 대화하는 것을 꺼리는데, 부모가 원하는 답을 가지고 아이와 대화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부모도 대화를 하던 도중(또는 행동)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잘못을 시인하고, 좋은것과 싫은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얘기를 하자고 하면 자신의 생각만 얘기하고 대화를 단절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이고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아이의 생각과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맞장구를 쳐주고, 산책을 하며 아이와 대화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