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들어가는 자녀가있습니다. 저희도 사춘기를 지내왔지만 요즘 사춘기 들어가는 애들을 보면 진짜 잘 봐야하는거 같던데요. 저희 세대와 너무도 다르게 크다보니 부모인 입장에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대처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현재는 식사 자리에서나 시간이 될시 자주 대화 하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만... 약간의 멀어짐을 느끼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