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견디지 못하고폐업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는데요?
방송 뉴스를 보니 식당 카폐 등 자영업자들이 영업이 적자가 늘어나 견디다 못해 폐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그러네요 폐업하는데 수천만원 심지어 수억원까지 까먹고 포기한다는데 이걸 어떻게 하나요 한탄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혹시나 코로나 끝나면 나아지려나 기대했었다는데 이후에 더 안 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남의 일같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동안에는 정부의 지원금 및 대출 자금 상환유예등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역설적으로 코로나가 종료되면서 이러한 지원이 사라지면서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이후에 밤문화가 많이 줄어들었고 외식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더욱 줄이는
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양쪽으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게 되는 것이고 폐업이 많아지면 다시 내수가 줄어들면서
다른 자영업자도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자영업자고 최근 43조를 대출로 투입한다는 것에 대해 자영업자들이 욕에 욕을 하고 있습니다.
조건도 까다로운데다가 대출을 돌려막으라는 거밖에 안되며 5.5프로입니다. 은행만 좋은일이
우리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것은 저소득층이 돈을 쓰러 오는 겁니다. 지금은 부유층들이 소상공인에 오지않고 아이파크몰 이마트만 다닙니다. 43조를 대출로 주는게 어떤 도움이 아니라. 가계소득자들이 매출을 올려줘야하는것을 바랄뿐이죠
작년 매출이 15만원입니다...올해는 10만원도 안되네요 아예 유지만 하고 배달하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각종 원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건물 임대료 상승 등으로 사실상 자영업자들의 붕괴가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마땅한 대책 마련도 없고, 경제 근간인 자영업자들이 흔들려서 붕괴까지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정상 및 관련 정책을 마련해야할 국회의원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나 지원방안을 만들어주길 희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은 여러 경제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팬데믹 동안 쌓인 부채와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이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와 온라인 쇼핑의 증가도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의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 상환 유예나 임대료 지원, 세금 감면 등의 지원책이 마련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사업 모델의 혁신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자영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확대나,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자영업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폐업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이 누적된 상태에서 미치듯이 오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비용을 줄이고 소비를 안하고 있어서입니다.
또한, 부동산을 진작시켜서 경제를 떠받치는 정책을 작년초부터 쓰다보니 열끌로 다시 돈이 몰려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진 것도 주요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경영을 지속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 일확으로 자산 부풀리기는 망국의 초석입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최근 자영업자들의 한숨섞인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도 자영업자들이 힘들었는데 그 이후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껴가며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금리 인하가 곧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으니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힘든 상황만 지속되다보니 수천만원을 손해보더라도 그만두려고 하는 것 입니다.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계속 임대료를 내고 인건비까지 써가며 유지하는게 더 힘든다는 선택인겁니다. 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자들이
현재 고금리로 인하여 대출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하며 더불어서
개인들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등
이에 따라서 자영업자들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영업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에 대한 이유입니다.
최근 내수 시장이 많이 둔화되는 것을 넘어서
죽어가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이기에
자영업자분들도 폐업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청구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많이 올리면서 사람들의 소비도 줄어들고 사업자들의 대출 이자율도 올라가서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일 년 정도 지금처럼 힘들다라는 가정하에 사업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사업을 잡는 게 나을 것 같고 그래도 버틸 자신이 있다 하면 정부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을 찾아보시고 도움될만한 자금 지원 등을 확인해서 계속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식점 등 상가 임차인이 폐업 시 포기하게되는 가장 큰 비중은 아마 권리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렌차이즈를 할 때 몇억씩 투자하게되고
일반 사업을 하려해도 2~3천의 초기 투자비용이
들게 됩니다.
100% 본인 자금으로 한다면 금융비용이 없어
일시적 경제 불황은 버틸 수 있겠지만,
대출이 있다면 2~3개월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시어 버텨내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빨리 포기해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 유리한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적자가 심해지면서 폐업에 따른 손실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이르는 상황이죠. 코로나19 이후로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의 지원과 정책 개선이 필요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