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음식솜씨가 좋지 않은데 좋게 달랠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전 직장인이고 아내는 전업주부이기에 아내가 요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맛이 좀 너무 좋지 않네요. 제가 아내와 입맛이 다른 것도 있겠지만 아내도 본인의 요리를 맛있게 먹지 않아요. 그래서 배달이나 외식을 또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리학원을 추천하고 싶은데 어떻게 현명하게 말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요리 학원 다닌다고 음식 솜씨가 늘어나는거 같진 않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요리 앱 보면서 따라하시면 되는데, 어쨌든 표준화된 맛이라 본인 가족들 입맛에 맞게 양념 같은걸 추가해 가면서 많이 연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말에 부인이랑 같이 요리를 해보시며 입맛에 맞게 변형해 요리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내분한데 기분 안상하게 요리 확원을 다녀보라구 권해보세요~처음 부터 음식을 잘하는사람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저도 결혼하고 음식을 못해서 10년 고생했었어요
남편이 손님을 수시로 집으로 모셔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많이 먹으러 다녔었어요
요즘은 해드폰으로 무엇이든 하는시대라 참고가 돼지만 그때는 맛집으로 많이 먹으러다녔고 맛있게 먹었음 집에서 연습을 했었는데요
십년지나니까 손끝맛을 알겠더라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대장금이 나올지 누가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단아한숲새239입니다.예아내가음식솜씨가좋지않다고직접말하거나핀잔을주징마시고함께음식을만든다든가요리책을구입해서같이요리을해보는것도좋은방법일것갇습니다
안녕하세요. 흰등에89입니다.
저랑 비슷한고민을 하시네요^^ 손맛없으신 분이라 그래도 요즘은 유투브보고 곧잘 따라하더라고요. 유투브보고 레시피따라해보시라하고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자주하다보면 많이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