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명과 환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트레스가 심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잠들려고 하는 새벽시간에는 삐..하는 이명이 들리곤 합니다.
그리고 이명이 이주정도 지속되었는데요, 평소에 계속 들리는 것은 아니고 주로 위에 말한 시간대 혹은 잠들려고 할때 들리곤 했습니다. 물론 그래서 그런지 숙면을 취하지도 못하고 몇시간 정도 자면 중간 중간 깨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 뒤로 가끔 환청이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예를 들면 문이 다 닫혀 있고 새벽시간인데 "꺄르륵"하는 여자의 웃음 소리나 혹은 아이폰으로 타이핑할때 들리는 핸드폰 타이핑 소리같은 것이 거실쪽에서 들리거나 하는 현상입니다. 가족이 혹시 거실에서 새벽시간에 핸드폰 쓴게 아닌가 물어보았지만 그런일은 없었구요..
궁금한 것은
1. 이명이 환청으로 발전하기도 하는지..
2. 스트레스가 심한 뒤로 이런 일이 생긴건데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질지
혹은
3. 이명이나 환청증상을 환화하기 위해서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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