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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호아친151
새침한호아친15121.03.06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은 저 어떤 마음을 갖는게 좋을까요?

저는 25살 대학교를 휴학하고 공시를 준비하는 휴학생입니다.

대학 진학시에 취직이 잘 된다는 말만 듣고서 제 특기나 흥미와는 관련없는 과에 진학했는데 과 공부에 흥미는 없고 진도도 따라가지 못해 휴학을 결심하고 공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 중 취직한 친구들도 많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주업으로 하며 지내는 친구들도 많아 부러운 마음에 빨리 취직하고 싶게 된 것이 공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딱히 뜻을 두고 공시를 준비하는 건 아닙니다.

막상 이런 마음으로 공시를 준비하니 공부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재수하여 관심 있는 과에 재입학 하는 것도 부모님께 더이상 손 벌릴 수 없는 상황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남들은 자기 할일 찾아 열심히 사는데 저는 아직도 방황하기나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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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학진학시 본인이생각했던취미나 흥미 특기를 다시떠올려보시고그것과관련된일이나공부를해보세요

    스스로도 다른 친구들이자신이하고싶은것을하는게부럽다고한다면 그것을해보세요

    그러면스스로만족감이나 진취력도생길수있습니다

    아직늦지않으니천천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