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물통) 세척해도 뿌연 느낌..이유 뭘까요

텀블러를 세척했는데도 안쪽이 깨끗해 보이지 않고 뿌연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세제를 사용해서 씻어도 완전히 맑아지지 않아서 조금 찝찝하네요.

이게 물때 같은건지 세척 방법이 잘못된건지...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텀블러 밑에 때는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을 섞어서 따뜻한물로 담궈보시면 어때요

    그렇게하면 하얀 물때는

    잘 지워집니다 수돗물에는

    석회질 이있어서요

    또다른 방법은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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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스테인레스도 기스가 잘 나서 수세미로 너무 거칠게 닦으면 기스생겨요. 그 잔 기스들이 많아지면 그게 모여서 뿌옇게 보이기도 하드라고요.

  • 뿌연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수돗물의 칼슘·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증발하면서 내벽에 달라붙은 물때(스케일), 또는 음료 성분이나 지방이 막을 형성한 경우입니다. 일반 세제로는 이 두 가지 모두 잘 안 지워집니다.

    해결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물때라면 구연산이 효과적입니다. 구연산 1티스푼을 따뜻한 물에 녹여 텀블러에 붓고 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구면 됩니다. 구연산이 없으면 식초를 물과 1대1로 희석해서 같은 방법으로 써도 됩니다.

    기름기나 음료 잔여물이라면 베이킹소다가 더 잘 듣습니다. 베이킹소다 1티스푼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 이상 불린 뒤 세척합니다.

    둘 다 불확실하다면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따로따로 순서대로 쓰면 거의 해결됩니다. (동시에 섞으면 중화돼서 효과가 없습니다.)

    이후 관리는 사용 후 바로 헹구고, 뚜껑 열어 건조하는 게 핵심입니다. 닫아두면 습기가 갇혀서 다시 뿌옇게 됩니다.

  • 텀블러 안쪽이 뿌옇게 보이는 건 대부분 물때나 세제 찌꺼기, 그리고 미세한 스크래치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고 세제로만 씻어서는 완전히 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텀블러는 구조적으로 물이 계속 닿고 마르는 환경이라서 물속 미네랄 성분이 표면에 얇게 남습니다. 이게 쌓이면 하얗고 뿌연 막처럼 보이는데 흔히 말하는 물때입니다. 특히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도 장기간 쓰면 조금씩 생깁니다.

    깔끔하게 관리하려면 한 번은 깊은 세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따뜻한 물에 풀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물때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고 헹굼을 충분히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