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회사에 들어간지 이제 2달 넘었어요. 아는 사람도 없어 서먹서먹한데 입사 셋째날부터인가 직장동료가 장난기있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거의 내또래로 보이는 남자분이시고, 배려해주시는 걸로 정말 감사했지요. 시간이 지나 좀 친숙해지긴 했는데 부서도 틀린데 나에게 와서는 그렇게 장난을 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피해다닐까요? 정색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그게 불편하다면 받아주지마세요
회사 입사한지 얼마안된상황에서 싫은말을하게된다면 서로 불편할수있으니 좀 불편하도라도 참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남자분인 직장동료가 친하게 대한다면 님에게 호감을 느껴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본인 취향이 아니라면 따끔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몇번 장난을 받아주면 그분이 오해할 수도 있기에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장난치는건 친해지자는 의미인데 굳이 피해 다닐 이유가 있을까요???
장난이 지나치면 한마디 하시는게 맞는데 다른 부서라서 정색한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동료의 장난이 참기 힘들고 불편하시면 말하세요. 그렇다고 다른사람들이 있는 데서 정색하실 필요까지는 없고요, 따로 조용히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말걸어줘서 고마웠는데, 이제는 장난치시는거 그만 해달라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불편하시다면 정색을 하고 정확하게 얘기을 해야죠.
안 그러면 계속 장난을 받아줘야 할겁니나.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너무 심하다면 조심스럽게 하지말아달라고 말을해야할것같아요
원래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같은데 안그럼 계속그럴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하지말아달라고 직접적으로말해야지 계속 가만히 있으면 점점 강도가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그 직장동료의 행동이 불편하시다면 솔직하게 얘기해서 불편하니 삼가해 달라고 얘기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어떤 장난을 어떻게 치는지 몰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친절하게 대하면 왠한 오해를 낳을 수도 있으니
그냥 사무적으로 대응 하시면 됩니다.
그 방법은 중요한 것은 장난을 걸어오면 피하시고
장난을 받아 주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향고래285입니다.
간혹이런동료들있음니다
특히내가덩치가작고 상대방이 덩치가크면
덩치작은사람을가끔씩 괴롭히죠
저도이런일많이당하고꾹참고견디고
참았는데 참을수록더괴롭히죠
일단괴롭히면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그리고상대방에게 문자를보내세요
그래도괴롭히면 증거를학보해서 경찰서에
민원실에가셔서 신고하세요
지금질문자의마음이해함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이럴 경우 상호 공유 할수 있는 시간 마련 예를 들면 가볍게 식사중 반주를 들며 속내를 확인해보는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남자가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동료로서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사 분명히 얘기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작성하신 분이 여성 분이라면 분명히 그 동료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특: 관심 없는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