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물이 증발한 수증기가 뭉친 기체잖아요. 그런데 더 많이 뭉쳐 무거워지면 비나 눈으로 내리는데, 이후 또 물이 증발과정을 거쳐 구름이 될텐데요. 그럼 전체 지구에 있는 구름의 양은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비슷한 양을 유지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