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종호 약사입니다.
피임약은 일종의 호르몬제입니다.
생리 또는 임신기간중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우울감 등 감정기복이 심해지는것돠 동일한 원리입니다
약물의 신체적인 부작용, 예를들어 메스꺼움, 유방 압통 등은 1~3개월 이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신적 부작용인 우울감이나 불안감 등은 호르몬이 중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더 복용한다고해서 반드시 호전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될 위험또한 존재합니다.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우울감이라면 즉시 중단이 필요하며, 피임효과가 정말 필요한경우 현재 복용중인 피임약을 다른 성분으로 교체해볼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의 함량을 낮추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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