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설립자 코코 샤넬은 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을 부역한 혐의로 전후 체포되었습니다. 샤넬은 13세 연하 독일군 비밀 요원인 한스 퀀터 본 딩클라게와 동거하며 독일에 협력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녀는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의해 1급 나치 부역 혐의로 체포됩니다. 당시 프랑스 정부는 100만 이상의 나치 협력자를 재판에 회부하고 그 중 만명 이상을 사형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재판받지 않은 전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풀려난 이유 가운데 영국의 윈스턴 처칠과의 친분 덕분에 풀려났다는 추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