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라 표현하는 46개의 염색체에는 염기서열이 존재합니다.
이 염기서열 중 반복 염기서열을 STR(short tandem repeat) 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STR을 다 분석하기 어려워 15개 정도만 검사를 한답니다.
즉, 친자검사 친자확인검사, 정확한 확률은 100%가 아니라 99.9%인 이유는, 15개정도의 STR을 비교하여 모두 같을경우는 친자로 99.9%로 판명한답니다.
1~2 개가 다를경우 추가검사로 돌연변이 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3개이상이 다를경우 친자가 아닌것으로 판정이 납니다 .
친자가 아니지만 15개의 STR이 모두 같을 수도 있습니다.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낮은 확률로 존재 할수 있기 떄문에 100%가 아니라 99.9%라고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