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손벌리는 성인인아들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 큰아들이 20대중반이구요~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혼자서 독립해서 나가서
살고있어요~그런데 독립해서 나가서 살고있는데도 손을 벌려요~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돈좀 있냐고 물어보고 돈을 달라고합니다
이렇게 성인인데 부모님한테 돈달라고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살림은 따로 사는데 경제적으로는 아직 독립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회생활로 버는 만큼만 소비하라고 하시고, 경제적 지원을 끊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싹싹한종다리270입니다. 손벌리시는 아드님이 걱정이신가봐요~ 혹시 단순 생활비가 이유인지 혹 본인 월급보다 너무 클수도 있으니 한번 경제상황을 정확히 체크하셔야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아드님이 독립하셨다면 경제적으로 자립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서 월급이 적을 수도 있지만, 매번 부모님께 돈 있냐고 묻는 것은 아닙니다.
아드님 생활 고충 한번 점검 해보시고
어디에 돈이 들고 나가는지 표를 달라고 해 보세요.
검토 후 정 부족하면 조금 도와드리고 앞으로는 절대 안 도와준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아들이 직장에 다니는데도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민다면 이제는 단호히 거절을 해 보세요. 자꾸 주니까 또 달라고 하는것같네요. 그리고 이제는 독립했으니 아들이 벌어서 써야한다고 대화도 해 보시구요..
안녕하세요. 답변봇9116입니다.
성인이 되어 부모에게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열린 의사소통과 상호 이해가 필요한 민감한 주제입니다. 성인 자녀가 특정 상황에서 부모로부터 재정 지원을 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고 부모의 관대함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들이 끊임없이 돈을 요구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당신의 재정 상황에 대해 그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현재 재정 지원을 제공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가 재정적으로 더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격려하고 예산 및 재정 계획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십시오.
또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거나 집안일을 돕거나 필요한 사항을 돌보는 등 사랑과 감사를 표시하는 다른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공감과 이해를 가지고 이 상황에 접근하는 동시에 자신의 재정적 안정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부모님이 이미 그런생활에 익숙해지게 만드신거 같군요. 힘들더라도 본인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결심을 하셔야 겠네요. 한번에 바꿔나가기는 힘들테니 금액을 줄여 나가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왜가리159입니다.
질문자님이하고싶으신대로하세요ㅎㅎ
저라면 독립을 어렸을때부터 준비하겠어서 성인되면딱 끊겠지만
그런준비하신적없으시면
지금이라도 빌드업하셔야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빛고래입니다.
20대 중반이면 군대도 갔다왓을 나이인데 전혀 정신 못차리고 있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유흥으로 많은 돈을 지출하는 나이이다 보니 그저 흥청망청 쓰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날 하루잡고 아버님과 어머님이 아들과 면대면으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 아직도 손을 빌리는지 미래 무슨 일 할지 생각은 있는지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경제적인 독립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돈문제에 대해 도움을 끊어버리면 관계적으로 힘들 것 같으니 시기를 정해놓고 아드님에게 어느 시점부터는 스스로 해결해보라고 얘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