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고양이 꼬리가 잘려있는데
가끔 보면 어떤 고양이는 꼬리 끝이 잘려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고양이 꼬리가 잘려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그냥 자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어릴 때 외상으로 인하여
유전적인 요인
또는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은 고양이들
등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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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른 고양이와 싸우다가 잘렸거나
어릴 때 못 먹어서 꼬리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혹은 어미와 새끼가 혈액형이 맞지 않아서 면역매개성 질환으로 꼬리가 기형으로 바뀐 경우
이런 이유 인해 꼬리가 잘리거나 이상하게 생긴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어린 새끼 고양이 때 자전거나 차에 치이기도 하고 다른 고양이에게 공격 당하기도 하고 어디에 껴서 잘리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병에 의한 괴사나 고의적인 학대 등으로 인해 꼬리를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미 뱃속에 있을 때 어미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나 근친교배에 의한 기형으로 인해 꼬리가 짧거나 꺾인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누가 있어 길 고양이를 따라 다니면서 꼬리를 자려고 하겠습니까 사고를 당하거나 싸우면서 꼬리에 상처를 많이 입었어 잘렸거나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은 사고로 꼬리가 짤려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누가 일부러 고양이 꼬리를 자르고 하겠습니까 사고나 싸움이나 아니면은 어떤 곳에 끼어 있어서 강제로 당기다 보니까 상처를 입어서 끊어졌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야생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힘든 삶입니다 그래서 야생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5년에서 6년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만큼 위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꼬리가 잘린게 아니라 선천성 기형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로 반견 500m의 생활 공간을 가지고 활동하며 그 공간에 실제로 교미를 하는 고양이는 수컷 1~2마리 정도로 결국 근친 교배가 되는 경우가 많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