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평소에 수영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기는 하는데 항상 걱정인게 강아지도 사람처럼 수영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날 수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충분히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수영 전에 충분한 마사지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다보면 또한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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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쥐라는 것은 근육의 일시적으로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경직 증상을 말합니다 당연히 강아지도 근육이 있으므로 물에서 너무 과도한 움직임을 오랫동안 하는 경우에 쥐가 날 수도 있죠.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수영을 하다가 쥐가 다리에 나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쥐가 100%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운동을 많이 하고 다니기 때문에 쥐가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도쥐가 난다 할지라도 강아지는 자동적으로 물에 뜨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보통 근육의 일부분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쥐가 난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과도한 운동, 신경 손상, 신체 부상 등으로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수영할 시,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근육의 생리학적 구조와 대사 방법이 사람과 동일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는 있으나 사람처럼 표현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알아차릴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