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잘 안들어서 생각해낸 방법이.. 칭찬 스티커입니다. 조금이라도 잘하면 칭찬 스티커를 제 핸드폰 앱 상에서 주곤합니다. 그리고 말을 안들을때에는 1개씩 뺀다고 하고 있고 실제로도 빼기도 합니다. 뺄때에는 어쩌다 한두번 있고.. 스티커 부여는 매우 자주 해줍니다. 처음은 10개씩 모아보았고 지금은 너무 잘 모아서 50개씩 모으는 중입니다. 그에따른 보상은 큰 부담이 없는 마트에서 먹을 것이나.. 또는 다이소 장난감들을 보상으로 주고있습니다.
네 잘 만세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교육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훈육의 종류 중, 부정적인 강화와 긍정적인 강화 이 두 가지 중에서 긍정적인 강화 방법에 속하는데요. 말씀하신 칭찬 스티커 보상 활동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숙제를 스스로 할 때,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했을때, 방 정리를 자발적으뇨 잘했을 때 등 여러 가지 칭찬이나 격려를 해줄만 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