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인들은 조선인에게 왜 고문을 자행했나요?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인들은 조선인에게 왜 고문을 자행했나요?
그리고 고문은 어떤 잔인한 방법들이 있었나요?
고문의 방식과 목적, 그로 인한 인권 침해와 피해를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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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강제합병에 대해 인정할 수 없었고 국가가 힘이 없어 나라를 빼앗긴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독립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독립운동을 일제는 무력으로 잔인하게 진압하였고 붙잡힌 독립군들을 가혹하게 고문하였습니다. 나라 잃은 것만도 서러운데 모진 고문으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아야 했던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런 아픔을 간직한 채 지난 세월을 억누르면 살아온 이들에게 일제의 사죄는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인들의 잔인한 고문 방법은 여러 기록으로도 확인 됩니다. 예를 들어 일본 헌병들이 담배를 피다가 신문 받는 사람들의 몸에 짓는 다던지, 대바늘로 신문받는 사람의 손톱밑을 찌른다 던지, 손가락을 기둥위에 걸어서 사람을 공중에 묶어 둔다 던지 , 잠을 못자게 한다 던지.. 매우 비안간적인 고문 방법을 조선인들에게 하는 이유는 독립에 대한 생각을 아예 꿈도 꾸지 못하게 하려는 민족 말살 정책을 일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