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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귀뚜라미204
조신한귀뚜라미20421.06.27

고3 딸 기립성 어지러움증에 대해 조언부탁해요

딸아이가 어지러움을 늘 이야기하는 편인데 특히 여름엔 더 빈번하게 느끼고 있어요

병원가서 헤모글로빈 수치를 체크해도 정상이고 직립성 빈혈이라고 하면서 앉았다 일어날때 천천히 움직이라고하는데 ....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좀 더 정밀한 검사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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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서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두통, 심한 어지러움,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면 내과나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단순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때 주의하시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칠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자리에 바로 주저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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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체위의 갑작스런 변화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자세 변화에 대해 교감신경계나 심박수, 말초혈관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바로 보상하지만 이 과정이 지연될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데 부정맥이나 심장혈관이상 등 심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나 설사나 구토, 출혈 같이 혈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이나 전해질 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혈압 강하제나 이뇨제, 혈관 확장제 같은 약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관련 증상이나 미주신경성 실신 등을 감별하기 위해 머리 기울임 검사, 심초음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확인하여 원인이 될 약을 중단해보거나 원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이나 수분 섭취를 늘려서 체액량을 늘리는 식이조절을 해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스쿼트나 까치발 들기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서 있는 경우 다리 정맥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 착용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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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움이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선 이후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뇌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해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어지럼증, 전신 피로감, 두통,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에요 적절한 식사와 수분 섭취, 운동, 금주, 스트레스는 피하는 등의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갑자기 일어서거나 오래 서 있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일어나 섰을 때,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앉거나 누워 머리를 아래쪽으로 낮추고 불편한 증상이 회복된 후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일시적이나마 의식을 잃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이차적 외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 주셔야 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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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사람이 앉았다가 일어서면 중력에 의해 피가 아래쪽으로 몰리면서 자율신경계의 반사 작용에 의해 하체의 근육 및 혈관이 수축합니다. 이러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혈압이 10~15mmHg 정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심혈관계가 빠르게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갑자기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뇌 혈류가 떨어지면서 어지러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거나 탈수가 심하거나 목욕물에 오래 앉아 있어서 하체의 혈관이 확장되었을 때 잘 발생합니다.

    환자에게 병력을 청취하고 문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맥박, 호흡수, 혈압을 측정합니다. 원인을 찾는 검사가 중요합니다. 혈액 검사를 하면 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혈색소(헤모글로빈)와 헤마토크리트를 검사합니다. 이외에 혈당을 측정하고 위장 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직장수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로 심장 질환이 원인인지를 확인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기립 경사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환자를 70~80도 정도의 경사로 기울인 테이블에 반듯이 눕혀서, 하체로 혈액이 모여 심장으로의 되돌아오는 혈액을 감소하게 하여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교감신경의 활성화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으면 맥박수를 증가시키는 약제를 투여하면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약 실신이 나타나면 혈압과 맥박수를 기록하여 실신과의 관련성을 알아봅니다. 둘 중의 하나가 감소하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 저혈압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급성 저혈압의 치료는 그 원인을 찾아내어 교정하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출혈이 심해서 생긴 급성 저혈압은 수혈과 함께 출혈의 원인을 찾아내어 출혈을 멈추어야 합니다.

    발열을 동반한 패혈성 쇼크의 경우 감염의 원인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적적한 항균제 치료 및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으로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은 염산미도드린(미드론정)입니다. 이 약은 정맥에 작용하여 두통이나 권태감 등 저혈압의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저혈압 치료에는 성상신경절 차단 치료 요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성상신경절 차단 요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할 경우 저혈압을 정상치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반복 치료로 혈압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때는 그 자체가 정상 영역의 혈압치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는 원인이 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할 수 있다면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 당뇨병 등 원인을 해결하기 어렵다면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러움을 느끼면 조금 쉬어서 증상이 없어지면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척수 손상 환자의 기립성 저혈압에서는 탄력 스타킹(압박 스타킹: 30mmHg)의 착용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혈압 측정 시 항상 저혈압이면서 평소에 별 증상이 없다면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없던 어지럼증이나 실신이 발생하면서 혈압이 평소에 비하여 매우 낮게 측정된다면 이는 급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압 상태에서는 누워 있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 유지에 덜 중요한 하지의 혈액을 중요 장기로 가게 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높게 유지하면 그 효과는 더욱 큽니다. 즉, 혈압이 낮다면 누워서 베개나 쿠션 같은 것을 다리 밑에 고여 다리를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합 환자는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약제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출혈이나 염증으로 인해 저혈압이 왔다면 응급수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CT)을 할 때도 조영제를 사용한다면 금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혈압이 있고 증상이 있다면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지럽고 메슥거리기도 하므로, 읍식물을 섭취한 후 저혈압이 심해져 정신이 약간 혼미한 상태에서 구토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던 중, 심한 설사를 하던 중, 이뇨제를 복용하던 중에 발생한 저혈압이라면 소금을 섭취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액을 정맥 주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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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기증을 느끼시는 경우로 실신까지 이어 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오래 서 있는 경우 체내 혈액이 하지쪽으로 울혈이 되어 심장으로 돌아가서 짜낼 수 있는 혏액의 양이 감소하여 뇌로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 실신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측정한 안정 시 혈압에 비해 일어선 직후 3분 이내 바로 측정한 혈압에서 수축기혈압 >20, 이완기혈압>10mmHg 이상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실신이 반복 된다면 뇌 혀혈로 인해 좋지 않으며 쓰러지면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진단은 내과나 신경과에서 합니다. 병원을 방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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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을 듯 합니다. 증상만으로 보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되면서 주저 앉게 되는 것이지요. 대부분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보통 여름에는 날씨도 덥고 피곤하고 탈수도 잘 되기 때문에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지요. 기립성 저혈압이 자주 나타난다면 동반된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동반된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립성 저혈압이라면 평소 천천히 일어나고,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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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기본적으로 혈액의 흐름, 즉 혈류량에 문제가 있을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러한 이유에는

    심장질환, 신장질환, 당뇨, 노화 등의

    기저질환에 의해 혈압유지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장염이나 급체했을때 설사나 구토를 많이해서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경우,

    혈류량이 떨어져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심하신경우,

    원인 질환이 있는지 종합검진을 한번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질환이 있는경우,

    기저질환의 치료도 병행하셔야하며,

    기립성저혈압을 직접 치료하는 약물을 처방받아 드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알콜을 자주드시면 탈수효과가 심해지시니,

    음주를 자제하시고,

    흡연도 자제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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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설사를 많이 한경우,

    구토를 많이 한경우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등의 이유로 몸에 탈수반응이 나타난경우 전체적인 혈액흐름이 원할이 되지 않아 기립성저혈압이 나타납니다.

    또한

    당뇨, 노화 등의 전신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시면

    일단, 내과등에 가셔서 기저질환이 있는지 체크를 하셔야합니다.

    당뇨나, 매독등의 질환이 있으시면

    그러한 원인들을 같이 치료해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흡연, 음주를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압박스타킹을 입어 상반신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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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이 나타나는 이유

    알콜중독

    당뇨

    저혈압

    아밀로이드증

    매독

    탈수

    등이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단,

    누워있다 일어나실때 천천히, 그리고 준비운동을 하고 일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일어나기 전에 무릎을 굽혔다 폈다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등의 행동을 하시면 발쪽에 있던 혈액이 위쪽으로 흐르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예방이 어느정도 됩니다.

    또한, 물을 자주드셔야합니다.

    당뇨등의 기저질환이 있을수 있으니 병원에가서 상담을 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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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원인

    갑자기 일어날때 뇌로가는 혈액흐름이 원할치않아 어지럼증(심하면 실신)이 생깁니다.

    신경이나 호르몬장애가 있을때 혈압조절에 문제가 생길때 기립성저혈압이 생깁니다.

    노화, 당뇨, 파킨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이차성으로 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약, 이뇨제 등의 약물을 드시는 경우에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을 완화시키려면

    일단,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셔야합니다.

    커피를 자주먹거나 현재 설사등을 많이 하신다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상태이므로

    이온음료나 물을 충분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오래 걷거나 과한운동을 하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약물(미도드린 등)을 처방받으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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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기립성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

    - 누웠다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러움증이나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심하면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시야가 까매지거나 뿌옇게 흐려집니다.

    - 전신쇠약감

    - 근위약감

    - 식은땀


    기립성저혈압의 원인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저하되어 뇌로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어 심장기능이 저하된경우,

    혈액공급에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수 있씁니다.

    또한, 몸에 수분이 부족한경우에도 기립성저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치료

    일단,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갑자기 일어나는 습관을 중지하시고,

    천천히 일어나셔야합니다.

    또한 몸에 수분이 충분하셔야하므로

    평소 물을 충분히 드셔야합니다.

    병원에 가보셔서 약을 처방을 받으셔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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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난 직후 측정한 혈압이 안정시 혈압에 비해 수축기혈압이 20mmHg, 이완기혈압이 10mmHg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정맥혈이 일시적으로 상부로 순환하지 못해 빈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은 다양하여,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당뇨병 등의 만성질병에 있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하며 혈관수축이 약화되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기립경 검사로,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일으켜 올리면서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한 후에 반복하여 증상을 관찰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에 의해 일어나며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며, 뇌로 가는 혈액이 순간적으로 적어지거나 차단되어 장기적으로는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의 예방을 위해

    - 금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 섭취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작스레 일어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 근래에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 후 해당 증상이 생겼다면, 담당 선생님께 알리고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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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날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이석증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나면서 갑자기 혈압이 낮아지며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넘어지면서 다치실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나지 마시고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한 과음과 흡연은 피하시고, 수분 섭취를 잘 해주시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압박 스타킹 착용 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혈압이 잘 조절되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시면 근처 내과에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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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의심해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영어로 orthostatic hypotension이라고 하며, 구글에서 쓰시면 좀 더 자세하게 검색 가능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 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후의 혈압을 측정합니다.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면서 분당 15 회 이상의 적절한 맥박 수의 증가가 없으면 혈압, 맥박 등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 신경의 기능 이상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아닌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적어도 2분 이상 선 후에 혈압을 측정했을 때 지속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보다 더 떨어지지만 분당 15 회 이상 적절하게 맥박 수가 증가하여 혈압이 떨어진 것을 보상합니다.

    그러나 노인들은 흔히 체내에 압력을 감지하는 반응이 느려져서 기립 직후 일시적인 저혈압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저혈압을 보이는 자율신경 이상과는 달리 수분 후 혈압이 상승합니다.
    혈압에 대한 다른 자율신경이상 소견으로는 식후 저혈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외래 진료를 본 후 필요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보다는 직접 보고 진료를 보는게 진단 내리는데 도움이 되며 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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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과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원인 불명이기도 하고, 항고혈압제와 정신 질환 치료제 등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당뇨병, 만성 알코올 중독증, 류마티스 질환과 같이 만성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날 때 나타나며, 다시 누우면 곧 가라앉습니다. 뇌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 질환의 소견이 나타나며, 원인 질환이 없이 생긴 경우는 일반적 증상으로 두통, 목이 뻣뻣함, 전신 무력감, 어지럼증, 현기, 소변 또는 대변 마려운 느낌 등이 있습니다.

    치료

    증상이 있다고 모두 치료하지 않고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유발 원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약물을 찾아 조정하기로 하고, 필요시, 수액을 공급하거나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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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입니다. 자세 변화에 따라 중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통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심장의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심할 경우 심장혈관내과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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