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분이 기침을 할때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다가 허리가 삐끗했던 경험 등 보호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기침과 링크되어 있는 그 강아지의 경험에 의해 일어나는 마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는 그 강아지만 알고 있는 사항이니 모두 추정일 뿐입니다.
사람의 마상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끼리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마상 자체를 개선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침을 최대한 조심하시는걸 추천합니다.